투자를 시작하는 당신에게
워런 버핏·찰리 멍거·에드워드 소프·스티븐 슈워츠먼에게서 배운 단 하나의 공통점
투자를 시작하는 분들이 가장 먼저 묻는 질문은 대개 이렇습니다.
“어떤 종목을 사야 하나요?”
“지금 들어가도 될까요?”
“얼마나 벌 수 있나요?”
하지만 제가 수십 년간 시장을 바라보며, 그리고 Warren Buffett, Charlie Munger, Edward Thorp, Stephen Schwarzman 같은 거인들의 사고방식을 공부하며 깨달은 사실은 하나였습니다.
👉 투자 성과는 ‘종목’이 아니라 ‘사고방식(마인드)’에서 갈린다.
이 글은 기법이 아니라 투자를 대하는 태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.
1. 워런 버핏: “모르면 하지 마라”는 가장 비싼 조언
워런 버핏은 수십 년 동안 거의 같은 말을 반복해 왔습니다.
“당신이 이해하지 못하는 사업에는 1달러도 투자하지 마라.”
이 말은 단순해 보이지만, 실제로 지키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.
📌 나의 경험
초보 시절, 저 역시 “이건 다들 오른다니까”라는 말에 이끌려 사업 모델도 모르는 회사에 투자한 적이 있습니다.
결과는 늘 비슷했습니다.
손실이 나도 왜 손실이 났는지 설명할 수 없고
반등이 와도 왜 올라가는지 이해하지 못한 채
결국 감정에 흔들려 손절하거나 추격매수
버핏의 진짜 가르침은 **‘안 하는 용기’**입니다.
투자의 세계에서 기회는 무한하지만, 자본은 유한합니다.
2. 찰리 멍거: “지능보다 중요한 건 기질이다”
찰리 멍거는 이렇게 말했습니다.
“투자에서 성공을 가르는 것은 IQ가 아니라 성격이다.”
그가 말한 성격이란 다음과 같습니다.
조급하지 않을 수 있는 인내
남들이 흥분할 때 냉정함
틀렸음을 인정할 수 있는 겸손
📌 사례
2008년 금융위기 당시,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공포에 팔았습니다.
그러나 멍거와 버핏은 시스템이 무너진 것이 아니라, 사람들이 공포에 빠졌다고 판단했습니다.
그 차이는 정보가 아니라 감정 통제력이었습니다.
👉 초보 투자자에게 가장 먼저 필요한 역량은
차트 분석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관찰하는 능력입니다.
3. 에드워드 소프: 확률을 이해하지 못하면 게임판에 서지 마라
에드워드 소프는 블랙잭과 옵션 시장에서 수학으로 시장을 이긴 인물입니다.
그의 핵심 메시지는 명확합니다.
“확률이 내 편이 아닐 때는,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최선의 전략이다.”
📌 개인적 체험
많은 투자자는 “이번엔 다를 것 같아”라는 감각에 의존합니다.
하지만 시장은 감각이 아니라 확률 분포로 움직입니다.
손익비(리스크 대비 기대수익)
손실 발생 확률
연속 손실을 버틸 수 있는 구조
👉 계산 없이 하는 투자는 신념이 아니라 도박입니다.
4. 스티븐 슈워츠먼: 큰 돈은 ‘운영’에서 만들어진다
블랙스톤의 스티븐 슈워츠먼은 전통적인 가치투자자와 다릅니다.
그는 이렇게 말합니다.
“투자는 사고파는 행위가 아니라, 관리하고 바꾸는 과정이다.”
📌 교훈
개인 투자자도 마찬가지입니다.
자산 배분은 되어 있는가?
손실이 나면 자동으로 줄어드는 구조인가?
시장 환경이 바뀌면 전략도 바뀌는가?
👉 수익은 ‘진입 타이밍’보다 ‘운영 시스템’에서 나온다.
5. 투자를 시작하는 당신에게, 단 하나의 조언
네 명의 거인을 관통하는 공통점은 이것입니다.
“투자는 나를 드러내는 거울이다.”
조급한 사람은 조급한 투자 결과를 얻고
원칙 없는 사람은 운에 맡긴 결과를 얻고
시스템을 가진 사람만이 오래 살아남는다
✅ 오늘 당장 점검해볼 질문
나는 왜 이 투자를 하는가?
손실이 나면 무엇을 기준으로 대응할 것인가?
이 전략은 10번 중 6번 실패해도 살아남는 구조인가?